이미지 확대/축소가 가능합니다.

닫기





















우리집 귀염둥이 브로는 어렸을 때부터 잔병이 많고 알러지도 많았습니다.

많은 개인기를 보이며 금방 간식킬러가 되었고, 비만견도 되었죠.

아침 저녁 산책이 무색하게도 7kg을 찍고, 병원에서는 슬개골 탈구를 조심하라는 경고를 받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간식은 모두 끊고 자연식으로 대체 하여 먹이기 시작했고, 채소와 과일을 좋아하는 브로는 당근, 배 가리지 않고 잘 먹었습니다.

산책을 하면서 만나는 다양한 친구들도 식이 알러지 때문에 고생하는 친구들이 꽤나 많았고, 이를 제품화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직접 개발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식이 알러지와 비만 때문에 고민 중인 많은 반려인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